lyrics
피터팬팬팬팬팬팬 피터팬팬팬팬팬팬 피터팬팬팬팬팬팬 ~
남들은 내가 좋대, 항상 초록색인 나는,
타이트한 쫄 바지에 한 손엔 단검 들고
구름 위로 날고, 해 위로 날고, ( 구름 위로 날고, 해 위로 날고, )
후크가 무서운 건 시계 먹은 악어지만, 나는 무섭지 않아 않아 않아 않아.
이해가 안돼 정말, 나는 이해가 안돼
시계가 무서운지, 악어가 무서운지, 시계인지 악어인지, 악어인지 시계인지
사람들은 후크 선장 나는 피터팬 (라랄라라라라 ~)
시계먹은 악어나는 무섭지 않아 ( 라랄라라라라 ~ )
나는 날고 후크는 헤엄쳐 (라랄라라라라 ~)
허우적 허우적 수영하는 꼴을 좀 봐
(메탈)
무서워 무서원 시계가 무서워 ( 후크는 바보 후크는 바보 )
무서워 무서워 악어가 무서워 ( 후크는 바보 후크는 바보 )
난 영원히 늙지 않아
모두 내 어리광을 좋아해
초록색 타이트한 내 쫄바지
날고 있는 내 모습을 봐봐
내 이름은 피터팬~
1998년 여름. 영종도 하얀집에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