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멍원장 Feb 09. 2024

설연휴 잔소리 메뉴판

그냥 하지 말자


공부도, 취업도, 연애도, 결혼도, 자녀도 .. 그리고 승진도 당사자는 수년간 그걸 이미 준비하거나 이미 수십 수백 수천번 고민을 하고 있다. 이미 고민을 넘치게 하였고 사람의 이유나 아픔이 있어서 남들이 하는 그걸 안하고 있는것이다. 


수천번의 고민하고 걱정한 당사자에게 마치 도와준다고 혹은 알려준다고 그 이야기를 1번 더 해주는것은 

수천번 + 1번의 더 힘들고 짜증만 줄 것이고 사이만 서로 더 불편해진다.  점점 멀리 앉는 그를 볼것이다.  


그러니 꼭 올해 잔소리 듣는 분들은 저 아래 메뉴판의 지원금을 받아서.. 그 걱정이나 이유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2024년 물가도 올랐으니..   저 금액에 2배나 3배를 받아내시길 기원한다


" 너 그러다 넘어질 줄 알았어 "  라고 말하는 어른보다  밴드나 연고하나 미리 챙겨와서 툭 주고 가는 어른이 되시길 빕니다.  밴드나 연고 살 돈이 없으면  다가와서 그냥 " 호 "  한번 해주고 가시거나.  



작가의 이전글 디스크 치료를 이해해보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