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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ORESQUE Aug 18. 2019

이런 시절, 일본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를 아시나요?


NO일본을 말하고 있지만, 나리미야 히로키. 

여름이 되면 가끔 그 시절이 떠오른다. 

이케멘피디아 '추억의 이케멘을 찾아라', 나리미야 히로키를 아시나요?

https://youtu.be/8c0GVGGhP80


그리고 이건, 오래 전 내가 만난 나리미야 히로키.

2006년, 입사 2개월차. 부끄럽지만.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지 않았다. 왠지 나에게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미국으로 유학 갈 생각도 해보았다.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도 해보았다. 그러나 딱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목표가 뭔지 모른다는 건 정말 스트레스였다. 다만 당시 막연하게 갖고 있던 생각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무언가 시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연극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어릴 때 꿈이 연기는 아니었지만, 배우가 된 것은 내게 행운이었던 것 같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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