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윤재광이라는 작가는 세상에 나 혼잔가봐!?
“나와 함께 천수를 누려보지 않겠는가.”
‘생’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 그 이면의 추악한 본질을 조명한다!
(생략)
그 누구든 죽음이 가까워진다면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수십 가지 떠오를 것이다.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이 삶에 닿아 있다는 방증이다. 그 어떤 욕망이라도 그것의 근간은 우리의 생에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생략)
탄탄한 서사, 치밀하고 정교한 복선,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까지,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다 생략 : 출판사에서 너무 잘 써주셔서 나도 부끄러운 소개글. 하지만 멋져서 너무 좋음)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이라는 코미디언의 명대사가 절로 떠오릅니다. 이거 뭐 별거라고, 그렇게나 기다렸는지.
이미 한 번 POD로 출간을 했었지만, 책이란 자고로 친정을 서점에 둬야하는 것을, 컴퓨터 하드에 0과 1로만 이뤄진 데이터로, PDF 파일로만 존재하다가 첫 대면이 택배상자라는 사실에 조금은 마음이 헛헛 했나 봅니다.
아무리 내 눈에만 고운 신붓감이라지만, 그래도 추울 땐 따듯하게 히터도 틀어주고, 더우면 에어컨도 빵빵하게 켜주는 친정(서점)에서 고이 모시다가 시집보내는 게 맘이 좋지 않겠어요? ㅎ
그런 의미에서인지, 정식 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했듯이, 어찌나 시간이 상대적인지. 평소라면 눈 깜짝할 사이에 그냥 지나버렸을 연말이 째깍째깍 뭔가 걸리듯 느리게 간 것은 오로지 출간 소식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딱. 출판사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자, 이제 시집가자. (아. 일단 친정에 가자. 시집은 서방님(독자)이 있어야 가니까...)
첫 소설이고, 요즘 트렌드처럼 곱상하고 여리여리한 에세이는 아니지만, 그만큼 억척스럽고 강인한 미스터리물이오니, 그래도 되도록 많은 서방님을 찾아 훨훨 떠나가기를 바라봅니다.
그러면서, 가볍게, 구매링크 올리는 것이, 홍보의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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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셋방살이 중입니다. '작가의 서재' 방만 제 관할입니다. 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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