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로 장난치는 ‘못된 관행’ 사라져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신규사업인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전산망)에 대해 작가들의 처우개선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실효성 없는 사업이라며 개선을 요구했다.(중략)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문학 창작자 1,5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창작자 중 절반이 넘는 52.9%가 출판사로부터 판매내역을 제대로 보고받지 못했고, 이 경우 가만히 있는다는 비율이 64.1%라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36.5%는 인세를 '책이나 구독권 등'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0월 14일 김승원 의원실 국정감사 보도자료 중]
작가의 고뇌를 눈곱만큼이라도 안다면, 인세를 책이나 구독권으로 주는 ‘못된 관행’은 사라져야 합니다. 작가는 배가 고파야 한다는 건 이제 옛날이야기입니다. 배고프면 굶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