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물가에 카드값만 쌓이고
날이 갈수록 치솟는 물가에 주머니가 가벼운 취업 준비생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은 ‘식비’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외식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7.4% 올랐다. 단골 점심 메뉴인 자장면, 김밥, 돈가스 등은 각 10.4%, 9.7%, 8.1%가 올랐다.
취준생들이 자주 보는 시험인 ‘토익 스피킹’ 가격도 내달 2일 정기시험부터 기존 7만 7천 원에서 8만 4천 원으로 인상된다. 지난 2012년 이후 10년 간 응시료를 동결하고 있다가 최근 물가 상승과 지속적인 시험 비용 증가를 버티지 못하고 시험료를 인상한 것이다. 인터넷 강의 서비스 역시 기존 환급 상품을 없애거나 축소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2년 6월 15일 이데일리 <시험 응시료에 식비까지…취준생 울리는 물가 상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