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아내와 ‘한방’을 쓰게 됐다
자식은 자기의 것인 동시에 자기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서로 독립되어 있으므로 또한 인류 중 한 인간이기도 하다. 자식은 자기의 것이므로 더 한층 교육의 의무를 다하여 그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주어야 하며, 또 자기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해방시켜 모든 것을 그들 자신의 것이 되게하고, 하나의 독립된 인간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아들아, 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소중한 사람이니 자신 있게 사람들을 대해라. 네가 웃을 때 우주도 웃고 신도 웃는다. 한창욱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아들에게』 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