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으면 바이러스가 ‘훅’ 들어옵니다
오후 7시쯤 들른 번화가의 유명 커피전문점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직원한테 “영업 안 하는 줄 알았다”라고 했더니,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턱밑까지 왔습니다. 마스크를 벗으면 바이러스가 ‘훅’ 밀고 들어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우리는 지금 관청이 문자메시지로 체육시설과 음식점, 예식장, 목욕탕, 주점을 다녀간 사람을 찾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