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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꾼 May 31. 2022

문득 늙었다

돈타령


문득 눈물이 났다.

정말 하기 싫은데 쉴 수 없이 일을 했다.


브런치는 타인을 위한 글쓰기를 해야한다.

하지만 나를 위한 글쓰기가 하고 싶다.

자꾸만.


마음에서

시름 시름 앓는 것처럼 뭉게 뭉게 눈물이 피었다.


낭만은 없고

노동과 돈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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