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연을 온전히 즐기는 법.
장난감보다 나뭇가지, 모래, 조개껍데기를,
그리고 햇살, 바람, 산, 바다, 달빛,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색을 느낄 수 있도록.
나는 부모로서 그걸 가르치고 싶었다.
삐뚤어진 어른이자 아날로그형 인간. 세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며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자의 상념이 누군가에겐 작은 위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