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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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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이 길어지고

그사이 갈 곳을 잃은 말과 삼켜버린 말은

모두 잠든 새벽이 되어서야, 그제야 비로소 눈앞에서 춤을 춘다….



언제까지고 전달될 수 없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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