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라이브 커머스 in YouTube

YouTube shopping

브랜드 라이브 커머스를 YouTube에서 시작한 지 2달이 지났다.

현재 구독자 3.31K, 조회수 35K, 의 Score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방송 후에 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고객들이 관심 상품을 클릭하고 그것이 실제 Direct 채널로 연결돼서 매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들 YouTube는 초반이 힘들다고 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2 달이라는 시간 동안 배운 점에 대해서 나누고 싶다.

"YouTube 쇼츠"

첫 번째는 YouTube 및 소셜 계정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이 얘기하는 것이 "쇼츠"의 중요성이다.

짧은 영상으로 접근을 해야만 노출적인 부분에서 유리하고 조회수도 많이 나오는 것을 배웠다.

약 전체 조회수의 70% 이상이 여기서 발생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쇼츠도 계속적으로 

업로드를 해야 된다는 점이다. 나는 약 7번째 쇼츠부터 1천 회가 넘는 조회수가 나오기 시작했고 브랜드의 특성상 제품의 기능적인 설명을 보여줄 수 있는 Before&After라는 형식의 쇼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였는데 이것이 실제로 많은 조회수와 구독자를 증가시켜 주었다.

" 커뮤니티 기능 활용"

지금도 항상 고민하는 문제 " 어떻게 하면 구독자를 늘릴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YouTube라는 영상중심의 기반과 함께 Community 창을 이용해 글자와 이미지로 고객들에 소통하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커뮤니티를 통해서 구독자에 방송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주는 형식이 구독자 증가에 큰 몫을 하였다.

위의 2가지 기능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구독자 수를 늘리고 관리를 한다면 분명 브랜드 라이브커머스 YouTube채널은 일반 Commerce 채널에 이어 새로운 매출 채널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