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행복한 일이다.
내가 구상한 일을 기획하고, 그걸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나의 이상적인 말을 허황되게 듣지 않고 지원해 주고
많은 사람들이 나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나는 몇 년 전부터 진행했던 유화 작가와의 작업이 나의 계획대로 차곡차곡 진행되어 가고
또한 작가가 꿈꾸던 화랑미술제에 전시도 하게 되고 판매까지 되었으며
많은 관람객분들이 와서 사진을 찍고 인사를 하며 응원을 하니
진정 행복한 일이다.
또한 글로벌 테크기업 사람들의 포럼 개최와 소녀를 돋은 문화기획을 진행하게 되는 점
너무 행복한 일이다.
오늘의 감사하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브런치 글을 쓰겠다고 다시 다짐하며
어설픈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