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때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하는 실수 리스트
리더가 겪는 스트레스 중 하나는 팀원이 일을 마무리 했다고 보고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렇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실은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고 리더들도 주니어 때 한 번은 경험하는 실수들 입니다. 이런 사례를 생각 나는대로 나열해보면
1. 회의실에 회의 준비를 했다고 보고 받았는데, 화이트보드는 있지만 보드마카는 없거나 다쓴 보드마카만 있는 상황
2. VIP와의 회의를 위해 인원 수에 맞춰 컵이나 찻잔을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음료 없이 찻잔만 준비되어 있는 상황
3. 파트너 본사에 중요한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팀원으로부터 보냈다고 들었는데, 수신자 주소가 본사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잘못 적혀 있는 상황
4. 계약을 위해 등기소에서 법인 인감 증명서를 발급받아 와야 한다고 말 했는데, 법인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오는 상황
5. 사내 소식망에 ‘오늘의 뉴스’를 업로드 했다고 들었는데, 업로드 안 되어 있는 상황
6. 종이 설문으로 받은 내용을 엑셀에 입력해달라고 했는데, 내용을 잘못 입력하거나 셀 하나에 여러 값을 입력하는 상황
7. PPT 보고서의 사진은 우그러지지 않게 보이도록 고쳐달라고 했는데, 아이콘은 우그러진 상태로 내버려두는 상황
8. 모더나란 회사의 전년도 매출액을 조사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분기 매출액을 알려주는 상황
9. 고객이나 파트너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파일 첨부가 안되어 있거나 전산 시스템 오류로 전달이 안 되어 있는 상황
공통점은 팀원들이 일을 하긴 하는데, 잘못 하는 상황입니다. 업무를 지시한 리더가 앞뒤 맥락 설명을 다 해주고 하나씩 챙겨주면 좋긴 한데 다른 업무들로 바빠서 그렇게 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팀원 산출물이 안 좋은 것은 태도의 문제도 아니고 스마트함의 문제도 아닌 습관 또는 꼼꼼함의 문제입니다. 리더가 변화하고 성장했듯 팀원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방법은 리더에게 유용했던 방법부터 팀원에게 적합한 방법까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리더가 도와줘야 할까요?
답은 팀원에게 물어봐라 입니다. 팀원이 원하면 도와주고 그렇지 않으면 프로젝트에 해가 되지 않는 선까진 그냥 두면 됩니다. 팀원이 변화하고 성장하려고 하지 않고 프로젝트 진행에 방해만 된다면 결국 다른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공적인 선을 추구할 타이밍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런 결정적 순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음 장에서 이어집니다.
(꼼꼼한 것이 중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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