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들을 위해
저도 브런치 작가님들의 글 투어를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 본 적 있죠?
네, 맞습니다. 작가가 출간한 책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물론 이걸 보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책을 사기 위해 클릭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브런치 팀을 알고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책이 쌓이는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브런치 우측 위에 점 3개가 세로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고 '프로필 편집'을 한 번 더 누릅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 뒤 아랫부분에 밑줄이 그어진 상태로 '브런치스토리 책방'이 보이고, 이걸 한 번 더 클릭하세요. 그러면 책이 팔리는 URL과 책 소개, 끝으로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책 속 한 구절을 입력해달라고 합니다. 이대로 다 입력하면 보통 하루에서 이틀이면 책이 보입니다. 다음 사진처럼 말이죠!
종이책도 되고 전자책도 됩니다. 다만 서점 URL을 입력해야 하니, ISBN발급이 된 책이어야 합니다. 그러니 크몽과 같은 곳에서 파는 전자책은 안되겠죠.
작가님이 하실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런치에 써 놓은 글을 모아 좋은(유명한) 출판사에 투고해본다.
2. 투고 후 계약이 되지 않는다면, 직접 전자책을 출판한다. (이 때 돈은 하나도 쓰지 않는다)
3. 전자책이 팔리는 추이를 보고 종이책을 소량 출판하거나 POD로 출간한다.
4. 브런치스토리 책방에 등록한다.
5. 1이 귀찮으면 2번부터 한다. ^^
게다가 ISBN 발급은 당연히 무료고, 작가님 인세를 최고 많이 해주는! 작가님과 함께 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디인지 맞춰보세요~
정답은
www.jakk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