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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짜리짜리 Jul 31. 2021

걱정을 달고 산다.



때로는 아이들이 우문현답을 줄 때가 많다.

어른들의 잡다한 생각으로 채워진 고민 확~ 한 번에 날린다.


“일이 많다고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

말이 날카로운 첫째 왈“그냥 하지 말라고 해”

둘째 왈“일을 조금 줄여줘”


무거운 머리로 많은 시간을 들여 생각해도 저 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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