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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by 짜리짜리

“엄마, 오늘 휴가야?” “응”

“좋겠다. 나도 오늘 휴가 하고 싶다.”


맞벌이 부모덕에 매일매일 학교 가는 아이들

“너도 오후부터 휴가 해. 있다가 엄마가 점심 먹고 나면 바로 데리로 갈게”라고 했더니 얼굴에 미소가 번지며 좋다고 신나서 학교에 갔다.


직장인에게 휴가가 꿀맛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우리 모두에게는 쉼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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