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68
아.빠.
아-빠아-
아빠빠빠빠
빠빠?
압부아-
바-
아빠아빠압-빠
.
아빠라는 한 단어로 이렇게 다른 표현을 할 수 있다니.
남편과 내린 결론은 아빠를 아빠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아빠어' 라는 아이만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아빠빠빠빠-는
여기 좀 봐봐요 정도일까.
자기표현을 하는 스스로를 대견스러워 하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귀엽다.
회사를 다니며 딸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꾸준하지 못함을 꾸준함으로 끌어올리려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