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의 동시

엄마를 통해 만난 외할아버지

by 잼잼

외할아버지는 2013년 1년 5개월의 암투병 후

하늘 나라의 별이 되셨습니다.

윤이는 2015년 태어났습니다.

한 번도 만나적이 없는 외할아버지가 가끔 보고 싶다는 윤이.


어느날 학교 숙제로 동시를 썼다며

엄마에게 소리내어 읽어달라고합니다


마지막 문장을 읽는데

엄마는 목이 메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윤이는 눈물을 주룩주룩

외할아버지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나는 엄마가

윤이에겐 할아버지를보는 창문이었나 보네요

만난적도 없는 외할아버지가 그리운 윤이


그덕에 엄마도 외할아버지가 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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