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하루감성

#103

by 자몽

에소프레소를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한번씩 생각난다.

피렌체 여행때 민박집 사장님이 주신 에스프레소를 처음 맛보고 깜짝놀랐다. 아!써!!

이런걸 왜 먹지? 하다가 입안에서 맴도는 커피향이 나쁘지 않네 했었다.

교보문고 가기전 근처에 리사르커피가 생겼다는 걸 알고 카페 스트라파짜토한잔을 마셨다.

딱 한모금이며

깊고 고소한 커피향을 머금고 끝에 남은설탕으로 달달함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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