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하루감성

#306

by 자몽

피곤한 일요일.

나무 늘보처럼 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느즈막히 일어나 티한잔 마시고

다시 누워 따뜻함을 찾아 이불 속으로 파고 든다.

아무것도 안하는 날도 중요하다.

작가의 이전글365 하루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