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김장하러 오라고 명하신 엄마의 말에 저녁에 왔더니
절임배추가 온 걸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고
딸들 올때까지 기다리기 지루하셔서 다 해버리셨단다.
다리아프다고 하시는 분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혼자 저 많은 걸 옮기고 하셨다니 속상하기도 하고 화도 난다. 좀만 기다리시지 뭐가 그리 급해서..
여튼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 단풍구경가자며 모시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