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공평은 양심을 만나야 비로소 공정이 된다.
최재천교수님이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서 전하신 말이다.
양심이 사라지고 있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메세지를 남기셨다.
혼자만 잘 살지 말고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이끌어달라고 후배들에게 당부하셨다.
최재천 교수님 같은 어른이 있어 세상을 믿고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
자몽의 일상기록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