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오랫만에 듣는 라디오.
엇! 익숙한 목소리..별밤지기 이문세님
오전 11시에 들으니 약간 어색하다.
밤에 들어야 맞는데…하며 추억에 젖는다.
그래도 반갑다.
김창완과 최화정님도 그립네.
작업할 때 라디오를 틀면 귀도 즐겁지만 시간확인을하기도 한다.
디제이의 목소리만으로도 시간파악이 되기때문이다.
소리로만 듣는 라디오만의 특별함을 잊고 있었네.
자몽의 일상기록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