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하루감성

#84

by 자몽

스킨이 조금 남아 영국 앱솔루트 사의 로즈플라워워터를 구입했다.

스킨용으로는 모든 피부에 사용가능한 로즈나 라벤더 워터를 주로 사용한다.

플라워워터는 증류추출법을 통해 방향식물의 에센셜오일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이 워터에는 식물이 본래 가지고 있는 수용성 약리성분과 에센셜오일의 수용성 성분이 함께 들어 있어 향을 유지하기 때문에 식물과 에센셜오일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예전에는 플라워워터에 정제수와 보습제를 첨가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써볼 생각이다.

플라워워터와 정제수의 비율이 명품의 차이를 만든다고 한다.

아로마를 배우는 과정에서 화장품을 만들어 보니 사는 것보다 만들어 쓰는 비율을 늘려가고 있다. 성분과 용도를 찾아서 공부하다보니 이제는 응용도 조금씩 되고 이것저것 넣어보고 재미있는 나의 취미활동이 되어가고 있다.

은은한 장미향이 퍼지니 기분이 업된다.

일단 구매한 것은 따로 두고 남아있는 스킨을 먼저 써야하니까.

얼마남지 않은 양에 병풀추출물과 위치하젤, 글루타치온을 넣어서 한병을 만들어버렸다.

당분간 보습 걱정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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