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강인규 Aug 03. 2018

사람의 우울, 고양이의 우울

나는 지금 더워서 우울하다

내가 바라는

내가 아니어서

우울한 줄 알았다

그러나

내가 나이어서

우울한 것이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우울하다

내 맘대로 하면

행복할 것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