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미션
여성스타트업을 위한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정부지원사업 심사 소감.
여성스타트업의 경우 사업아이템의 특성이 고도화된 기술의 적용보다 문제 해결의 필요성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고객의 공감과 이해는 쉬우나 투자나 지원사업을 받기위한 과정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초기 솔루션이나 아이템 개발 단계에서 자금확보가 이슈인데 필요성 전달이 여성스타트업 입장에서 상당히 쉽지않다. 평가자나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한 불필요한 전략을 세울 필요는 없으나 누구에게나 사업의 본질이나 필요성이 잘 전달되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고민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업 시도 단계에서 고객의 문제의 깊이 측정과 해결 필요성에 대한 적합한 솔루션 사업성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기본적으로 전달 되어야 하는 스타트업 사업성, 여성스타트업들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표현하지 그들의 무언가를 찾아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