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 사람.

by Jane J

내 사람이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확신을 주는 사람.

불편하지도

불안하지도 않다.


한결같은 그 모습이

어쩔 땐 지겹고

재미도 없는 사람.


힘이 들 땐

서로에게 기대며

곁을 지킨다.


오래될수록

그저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고

다 느껴지는 사이가 되었다.


내가 너에게,

너는 나에게

스며드는

그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