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ne jeong May 31. 2021

장마

디카시

심부름 보낸 말괄량이 딸

소식이 없어 나와보니

신발 벗어놓고 물놀이 갔네

작가의 이전글 마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