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독일 출장 중요 팁 5

3년 만의 해외 출장, 낯선 하루하루

by 김지혜


출발 4일 전 아이는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다음날 보건소에서 밀접접촉자로 PCR을 진행했다. 출발 3일 전이다.

해외 나가려면 13만 원을 주고 영문 확인서를 대학병원에서 PCR 검사 후 발급받아야 한다.

보건소의 검사 결과에 양성이 나오면 어차피 해외에 나갈 수 없으니 보건소 결과를 기다렸다가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계획이었다.

보건소 음성을 확인하고 나서 대학병원에 48시간 이내의 영문 음성 확인서를 받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

병원 PCR 검사 결과서(영문)를 받기 위해서는 하루가 걸린다.

잠복 기였을지 모르는 맘에 조마조마하며 기다리다 음성 확인 문자를 받고 서류를 받으러 갔다.

출발 당일이다.

오전에 서류를 받고 밤에 비행기 출발의 스케줄이었다.

마지막까지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스펙터클한 상황의 연속이다.

결국 비행기에 올라탄다.

마스크를 두 개를 꼈다. 혹시나 코로나에 걸리면 도착해서 교육을 못 받는다.

이렇게 어렵게 갔는데 독일까지 가서 교육을 못 받으면 정말 억울하다.

공기 순환이 잘 안 되는 비행기 안은 더 위험하다.

이번 여정의 가장 큰 도전과제, 정말 사랑하는 기내식은 안 먹겠다고 결심했다.

비행기에서 유일한 낙인 기내식을 포기하니 그냥 잠을 자는 게 나을 것이다.

자고 있는데 딸그락 거리는 기내식 서빙 소리에 나도 모르게 잠이 깼다.

분명히 기내식은 안 먹겠다고 결심했었는데 난 거부 없이 테이블에 기내식을 받아버렸다.

심지어 나는 적극적인 거부 의사도 표시하지 않았다. 나의 결심은 어디로 간 건가?

은박지에 쌓인 음식이 뭔지나 보자는 마음에 열어보았다.

비빔밥이었다.

독일 가면 한국음식을 10일간 못 먹을 것이다.

마지막 기회다.

마음속에는 결국 내가 먹을 수밖에 없는 수십 가지 이유와 함께 나는 이미 숟가락을 들고 밥을 비비고 있었다.

한 번에 엄청난 양을 한 숟가락 뜨고 마스크 끼고 씹고를 반복하니 몇 번 안 먹었는데 밥은 사라졌다.

맛있게 먹고 기도했다. 무사히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도착하길…

공항에 도착했다. 영문 음성 확인서와 백신 접종 증명서를 가져와야 해서 계속 들고 있었다.

누구도 자세히 안 본다. 내가 여러 차례 검사한 그날들을 생각하니 섭섭하기까지 하다.

공항에서 Weimer까지 가는 티켓을 끊었다. 열차 3번을 갈아타야 한다.

지하철을 타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까지 먼지 간다.

티켓팅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준 데로 1번 플랫폼으로 갔다.

여자 한분에게 이번에 오늘 열차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까지 가는지 물어봤다.

맞다고 하여 열차에 올라탄다.

열차 안에는 안내판에 이번 역이 어디고 다음 역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전자 정보 게시판이 있었다.

몇 개의 역이 연달아 보이고 시간까지 나와 있어 너무나 편리하게 되어 있다.

장거리 열차에도 똑같은 시스템이 있었다.

독일어를 읽을 수 없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시스템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가는 게 맞는지 물어본 여성 근처에 앉아서 계속 안내판을 보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도착하자 그 독일 여성은 여기가 맞다고 내리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독일 방문 중요 tip 1

열차를 타기 전에 티켓을 보여주고 그 열차를 타는 누군가에게 확인한다.

친절하게 알려준다면 그 사람 근처에 앉아서 계속 내릴 곳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라.

내려야 할 때를 친절하게 알려줄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도착해서 다음 장거리 Erfurt까지 가는 열차 플랫폼을 찾지 못해 두리번거리는데 누가 다가와 도와주겠다고 한다.

한참을 보더니 나를 따라오라고 한다. 약간 불안했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따라갔다.

지나가다가 자기도 모르겠는지 노숙자에게 물어본다. 독어로 이야기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나를 어디 팔아먹으려는 접선인가? 약간 불안하다.

그는 노숙자에게 물어본 이유는 역에서 살기 때문에 역 지리를 제일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해서 물어본 거라고 했다.

노숙자가 알려준 데로 플랫폼을 찾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플랫폼까지 가는데 그 친절한 독일인은 나에게 너무 딱 붙어 있었다.

불편해서 에스컬레이터 한 계단을 올라갔다.

그는 다시 다가오고 다시 다가오고를 반복했다. 이 사람은 성희롱범이었다.

일단 최대한 거리를 두고 걷는데 자꾸만 나의 티켓을 확인하는 척하며 다가온다.

플랫폼을 찾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는데 안 가고 계속 있다.

나의 큰 케리어를 꽉 잡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자꾸만 다가와 한국에 대해서 묻는다. 그에게서 술냄새가 난다.

무엇을 하려는 건지 너무 긴장된다. 안 그래도 외국이라 긴장되는데 왜 내가 이 사람 덕에 더 긴장해야 하는지 고마움이 짜증으로 변해버렸다.

아무래도 이 두려움과 긴장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옆에 한 젊은이가 서있어서 다시 한번 티켓을 보여주며 목적지까지 가는 플랫폼이 맞는지 말을 걸었다.

그리고 그 청년 옆으로 좀 더 다가갔다. 그 청년이 티켓을 보고 앱에서 다시 시간을 확인해 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덕분에 그 이상한 친철인과 약간 떨어져 있을 수 있었다.

군인이 지나간다. 나름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보았다. 이 인간이 나에게 이상한 짓을 하면 내가 저 군인 곁으로 뛰어가야지! 계속 군인의 위치를 확인해 둔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모여있는 곳 옆으로 가서 아이들 곁에 있었다. 아이들 앞에서는 이상한 짓을 못하겠지라고 생각했다.

열차가 도착하자마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열차에 타려는 사람들 사이에 들어갔다.

약간 소심한 친절인은 옆구리 터치와 함께 뛰어가며 사라졌다.

아무래도 살이 많은 내 옆구리가 엉덩이라고 착각한 듯하다.

열차 칸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올라탔다. 그제야 안심했다.


독일 방문 중요 tip 2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보다는 나에게 관심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먼저 물어보자.

유럽은 오지랖에 넓은 동네가 아니다. 필요한지 아닌지 모를 친절을 먼저 베푼다는 건 뭔가 수상하다.

그들의 얼굴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눈을 맞추지 않는 정말 무관심한 표정의 사람들이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독일인은 모두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도와준다.


열차 안에서 알게 된 건 내 열차표에는 좌석 번호와 열차 칸 번호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혹시 입석인가 해서 앉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개인적으로 예약을 해야 했다.

좌석을 예약한 곳은 타는 곳과 내리는 곳 동네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다.

좌석 옆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곳은 예약이 안된 곳이니 그곳에 앉으면 된다.

아무 표시가 없는 마주하는 자리에 마스크를 쓴 한 금발머리 여성 옆에 앉았다.

한참을 가는데 옆에 여성이 맞은편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아주 굵은 남성의 목소리였다.

옆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 여성인 줄 알았는데 남성이었다.

검표인이 돌아다니며 표를 확인할 때 모두들 핸드폰을 보여주고 검표인은 디바이스로 스캐닝을 한다.

나는 공항에서 산 종이 표를 보여주었더니 구멍을 뚫는 펀칭기로 구멍을 뚫는다.

내릴 곳의 시간과 장소 이름이 안내 영상으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편리했다.

한국은 내릴 때쯤 되어야 알 수 있는데 여기는 그냥 계속 나오고 역을 지나면 다음 역이 어딘지 그다음 역이 어딘지 리스트로 나오니 내가 내릴 곳이 몇 정거장 지나서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출발과 도착시간도 정확하다.

내가 교육을 받기로 되어 있는 장소는 Weimer 역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차를 타면 10분 걸으면 19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구글맵에서 나와있었다.

역에서 내리니 역 앞에 택시 1대가 있다.

탈까 잠시 고민했지만 유럽의 길을 걸으며 유럽을 느끼고 싶었다.

그 길을 누리며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일단 나의 짐 케리어가 아주 컸다.

문제는 유럽 인도는 작은 돌들이 연결된 그런 바닥이 많다.

그때마다 매끄럽게 굴러가지 않는 나의 캐리어

바퀴가 부서지면 이 큰 캐리어를 들어야 한다.

미국 출장에서 싸게 구매한 샘소나이트 브랜드가 아니었다면 이미 부서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케리어 견고성 테스트는 반드시 유럽 길바닥에서 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나의 목적지 European Youth Education and meeting center in Weimar.(EJBW)까지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는 것이다.

유럽이 다 거기서 거기지 왜 내가 택시를 타지 않았을까?

길에는 택시라고는 한 대도 안 보인다. 역 앞에 택시는 정말 귀한 택시였다.

그렇게 오르막길 캐리어를 밀어서 겨우 도착했다.

체코에서 도착한 친구도 우버를 부르려고 했지만 앱에서 한대도 뜨지 않아 걸어왔다고 했다.

Weimer는 독일에서 시골마을(Village)이었다.

숙소에 도착해 방 키를 받아 들어간 방은 기숙사 같은 곳이었다.

편리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었지만 세면도구며 타월이 없었다.

호텔 같이 세면도구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타월은 가지고 오라고 연락을 받았지만 내가 메일을 받았을 때는 이미 출발한 뒤였다.

저녁을 먹고 타월을 사러 나갔다.

다른 유럽 친구들이 일요일이라 모두 문을 닫았을 거라며 나가봐야 소용없을 거라고 했다.

심지어 다음 주 부활절(Ester) 주간이라 상점이 계속 문을 안 열 수도 있다는 무서운 말을 했다.

마트는 일요일에 가야 하는 거 아닌가? 도대체 마트가 일요일 문을 닫으면 언제 장을 본단 말인가?

유럽에서 주말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고, 맛나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 날인가 보다.

그럼 평일날 장을 봐야 하는데 칼퇴근 가능한 그들은 평일날 장을 보는데 문제가 없나 보다.

Weimer 시내까지 걸어가서 문을 연 곳이 혹시나 있나 찾아봤지만 몇 개의 술집(bar)과 인도식당 만 문을 열었다.

문을 연 상점이나 슈퍼가 없다면 타월은 어디서 구할까?

정말 타월을 구하지 못한다면 마른 옷으로 닦고 말리고 하거나 다른 친구들에게 빌려야 한다.

호텔에는 타월이 많다. 호텔에 가서 타월을 살 수 있을지 알아보자.

관광지가 아니라 호텔은 드물었지만 시내 한중간에 호텔 하나가 있어서 들어갔다.

타월을 팔 수 있는지 물었다. 거의 사정하다시피 했다.

난 24시간 이동하느라 샤워를 너무 하고 싶고 보다시피 세상 꾸질 하다. 새것이 아니어도 좋다고 했다. 잘 빨아서 말린 것이면 상관없으니 제발 팔라고 부탁했다.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프런트 직원이 알아보겠다고 한다.

잠시 알아보러 갔던 직원은 돌아왔다.

큰 타월 두 개와 작은 타월 두 개를 마치 멋진 케이크를 들고 오는 듯 얼굴에 한아름 미소와 함께 계단을 내려온다.

한 개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4개나 가져오다니….

그냥 다 10불이니 가져가라고 했다. 결국 10불 주고 산 타월을 가지고 왔다.

인도네시아 친구와 방을 같이 쓰게 되었다. 그녀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다.

친구에게 타월을 나눠주고 내 가방을 뒤져 나온 작은 비누와 샴푸를 나눠 썼다.


독일 방문 중요 tip 3

유럽 주말과 연휴에는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필요한 것은 미리 준비하자.

식당에서 먹으면 되고 없으면 마트에서 사면되지 라는 생각은 관광지나 큰 도시에서나 가능하다.


교육이 시작되었다. 모두 마스크를 안 쓰고 있다.

나는 코로나가 무섭다. 이곳에서 격리되어 있기도 싫고, 코로나에 걸리면 한국 돌아가는데도 문제다.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도 안 쓴 상황에서 쓴다는 건 용기가 필요했다.

대만에서 온 친구가 다가왔다. 마스크를 쓸 거냐고 물었다.

한국 입국이 아직 엄격해서 써야겠다고 했다. 다행이라고 여겼는지 대만 친구도 마스크를 썼다.

그곳에선 대만인 친구와 한국인인 나만 마스크를 쓰고 교육에 참여했다.

식당에서는 칸막이도 없다. 모두들 예전처럼 거리두기 없이 다닥다닥 앉아서 대화하고 웃고 밥을 먹는다.

난 여전히 마스크를 쓴다.


교육 첫째 날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맥주를 마실 친구들이 맥주를 사러 나갔다.

룸메이트 1차 교육에 참여해서 이미 친구들이 많다. 저녁에 맥주와 함께 친구들과 논다고 했다.

나보고 오라는 소리는 없고 자기가 논다는 걸 알려주는 건 무슨 의미 일까?

다행히 나는 술이 당기지는 않았다.

나는 라마단 기간이라 저녁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는 인도네시아 무슬림 친구들이 있었다.

나는 라마단을 지키는 무슬림 친구들과 저녁 먹은 뒤 근처 슈퍼에 갔다.

술을 누리지 않는 나와 잘 맞는 친구들이다.

음료수 몇 개와 초콜릿을 샀다.

저녁에 마무리할 일을 마치고 룸메이트가 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보았다.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다.

웃으며 반겼지만 아무도 함께 하자고 제안하지 않는다.

한국인들이라면 같이 하자고 당기거나 일부러 끼워주고, 안되면 깍두기 역할이라도 준다.

나는 그냥 쭈뼛거리면 어느새 그들 사이에 일원처럼 넣어주고, 못 이기는 척 함께 하는 것이 한국 문화다.

하지만 독일은 다르다.

내가 함께 껴서 놀이를 하고 싶다고 표현하지 않는데 굳이 나를 끼워 주지 않는다.

내가 함께 놀고 싶으면 직접적으로 표현한다면 기꺼이 함께 한다.

고맥락 문화와 저 맥락 문화의 차이다.

사람의 분위기를 파악해서 넣어주냐 마냐가 아니라, 내가 의사를 표현하는가 아닌가 가 중요한 문화다.


독일 방문 중요 tip 4

내가 함께 하고 싶으면 직접적으로 의사를 표현하라. 그들은 기꺼이 함께 할 것이다.

내가 표현하지 않는데 나의 의사를 짐작하지 않는다.

누군가 당겨주고 못 이기는 척 따라가는 그런 문화는 이곳에 없다.


교육장인 이곳에서 식사는 매일 구내식당 (canteen)에서 하고 있다.

커피 머신은 독일어로 되어 있지만 다행히 Kaffee는 커피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근데 아무리 찾아도 아메리카노는 없다.

한국인은 아메리카노인데 유럽에는 미국 스타일 커피는 없나 보다.

Espresso 가 있어서 따뜻한 물을 타서 먹었다.

독일 친구에게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아메리카노를 유럽인들은 싫어하는지 물었다.

머신에 보면 kaffee crème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아메리카노와 똑같다고 했다.

이탈리아산 커피머신에는 미국식이 아니라는 나름의 자존심이 있었다.


독일 방문 중요 tip 5

유럽에서 아메리카노는 없다. 그냥 카페 크레메(kaffee Crème)를 마시거나 너무 진하면 뜨거운 물을 좀 더 타면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된다.


나의 독일 출장은 끝나지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 2022년

한국에서 이곳까지 오며 겪은 나름의 팁들을 정리해본다.


독일 방문 중요 tip 1

열차를 타기 전 누군가에게 다가가 타야 할 열차인지 확인하라.

친절하게 알려준다면 그 사람 근처에 앉아서 계속 내릴 곳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 내려야 할 때 알려줄 것이다.


독일 방문 중요 tip 2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보다는 나에게 관심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내가 먼저 물어보자.

유럽은 오지랖에 넓은 동네가 아니다. 필요한지 아닌지 모를 친절을 먼저 베푼다는 건 뭔가 수상하다.


독일 방문 중요 tip 3

유럽 주말과 연휴에는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필요한 것은 미리 준비하자.

식당에서 먹으면 되고 없으면 마트에서 사면되지 라는 생각은 관광지나 큰 도시에서나 가능하다.


독일 방문 중요 tip 4

내가 함께 하고 싶으면 직접적으로 의사를 표현하라. 그들은 기꺼이 함께 할 것이다.

내가 표현하지 않는데 나의 의사를 짐작하지 않는다.

누군가 당겨주고 못 이기는 척 따라가는 그런 문화는 이곳에 없다.


독일 방문 중요 tip 5

유럽에서 아메리카노는 없다.

그냥 카페 크레메(kaffee Crème)를 선택하거나 뜨거운 물을 좀 더 타면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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