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달 너를 만나러 가는 설렘 30%
좋은 음식과 예쁜 풍경을 찾아 헤매는 의지 20%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이기기 위한 사투 20%
출산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 20%
그리고,
조금은 흐릿해졌지만
여전히 내 안에 자리잡은 나의 자아 10%
그렇게 100%,
'엄마'라는 이름의 영양성분.
전직 간호사. 세 아이의 엄마. 글쓰고 그림그리는 사람. 지은 책으로는 [그림그리는 간호사의 런던스케치], [엄마가 꾸며주는 캐릭터 식판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