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당, 동아서점, 완벽한 날들, 칠성북살롱
올해 초에 다녀온 속초!
속초 가는 차 안에서 넷플릭스 보기
자막이 책방투어랑 걸맞는군
내가 찾은 맛집 다...영업종료..
코로나 때문인가
너무 배고파서 문닫은 맛집의 옆집 감
맛집 옆집도 맛집이라고 생각해
음 뭘 시킨거지,,
가오리찜? 생가자미 조림?
남편 밥 두그릇 먹은거 밖에 생각안나
배도 채웠으니
책방투어 고고씽
동아서점 +_+
손글씨 다 누가 쓴고야
정말 정갈하다
손편지 귀한 요즘이라 신기
뭔가 모르게 그냥 따뜻
아날로그 갬성 폭발
남편이 쓴 메모
근데 할 말 별로 없나봐? ㅋㅋㅋ
글씨체 나름 느낌있어
하는 거 없이 좋네 정말
이번엔 문우당
천장에 좋은 문장 많다
구경하기
오 멋지다
멋진 신세계 구매!
난 요중에 두번째 픽
문구 구경하기
책방 나오면 바로 옆에 조그맣게
문구만 있는 가게 있음
실제로 보면 진짜 스몰
갖고 댕기기 편할 것 같아서
녹색으로 하나 구매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음
북 쇼핑 완료오
완벽한 날들,, 앗 문 닫았다
안녕
마지막 서점은 칠성북살롱
여긴 서점이라기엔 책이 정말 없음
애기들이 많이 오나?
다 동화책이네
서점 나와서 주변 어슬렁거리기
숙소로 돌아와서 언박싱
엽서랑 샤프랑 책 한권,,
엽서는 정말 천만년만에 샀다
한숨 자고 저녁 먹방하러 고고
외식은 다 맛있다
다음 날 먹방
순두부 맛집
마지막 일정
바닷가 잠깐 들림
너무 추웠던 기억
이런걸 남기다니 아직 낭만있군
1월 답게 써놨네
일정이 끝나나 싶었지만
돌아가는 길에 아쉬워서 카페 들림
당충전하기
책도 읽고
여독은 속초에서 사온 닭강장 먹방으로 풀기
역시 여행의 시작과 끝은 먹방으로 마무리
책방 투어 재미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