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양한 종류의 글들을 쓴다. 일기, 편지, 논설문, 보고서 등이 그 예이다. 이 중 논설문, 보고서는 주장이 명확하고 근거가 타당해야 하는 논리적인 글로 분류된다. 해당 글들은 두괄식으로 작성해야 한다.
우선 단어 논리적의 뜻을 알아야 한다. 사전 뜻은 다음과 같다. 생각이나 추론이 이치에 맞는 것. 이치는 ‘사물의 정당하고 당연한 조리’ 이다. 당연하다는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상식에 맞는 경우 우리는 ‘마땅하다’라 생각한다. 따라서 단어 논리적은 ‘생각이나 추론이 상식적’이다.
다음은 글 작성 방식인 두괄식이다. 결론이 글 머리, 내용이 본문에 작성된다. 이 방법으로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상식적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뇌로 사고한다. 뇌는 결론부터 생각하고 내용은 나중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장미를 볼 때 처음부터 ‘높이는 2~3m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모양으로, 5~6월에 담홍색 등의 꽃이 피는 식물이다.’라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생각은 이런 방식이다. 장미다. 2~3m정도 된다. 보통 5~6월에 피는 꽃이다. 순서를 보면 장미가 제일 앞이다. 즉 사람들의 생각 구조는 결론이 먼저이다.
그러므로 논리적인 글은 주장과 근거를 작성할 때 생각이나 추론 방식이 상식적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두괄식으로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