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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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의 스물두 번째 단어: 벌레
오늘은 만화를 준비했어요.
이번 여름에 길바닥 얼룩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움직이는 게 참 많더라고요.. 예.. 바퀴였습니다.. 그런 바퀴를 보고 소리 지르면서 도망가다가 이런 이상한 만화를 떠올렸습니다. 길에 바퀴가 많은 이유가 혹시 인간들이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 상주해서는 아닐까요?
집주인과 마주친 1인칭 바퀴 시점 이야기! 아! 바퀴도 살기 힘들다!
by. 040
비슷하면서 다른 두 친구가 함께 쓰는 공간 일주일에 한 편씩, 같은 단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씁니다. 초-개인적이고 초-주관적인 마이크로 매거진 <잔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