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사하기
말레이시아에서 이사 경험담
2015년 11월에 말레이시아에서 4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나름 노하우가 있다 생각했는데 힘든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 이사. 떠오르는 흐름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혹시 이사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0) 전화와 인터넷 이전 신청은 전화국 대리점 TM Point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 접수, 정수기이전 설치는 본인이 했습니다.
1) 새로 가는 집 계약을 보름 정도 이르게 여유있게 했습니다.
2) 짐이 많아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예전 집에 들려 차로 작은 집을 옮겼습니다.(큰차 한대 분은 될 듯..)
3) 큰 짐(냉장고, 침대, 세탁기등등..)을 남겨 놓고 사진을 찍었더니 8가지 정도 남았습니다.
4) 오래전 부터 단골 로리 사장 Nasa(말레이)에게(+60-19-615-6285) 연락을 취했습니다.
5) 나사 부인의 와츠앱(본인은 스마트폰 아님)으로 사진을 보낸 후 견적을 받습니다.
6) 저희는 큰 로리 한대와 운전자(나사본인)포함 맨파워 4명으로 1회 이동에 RM540나왔습니다.
7) 이사 당일을 위해 예전집 관리사무소에 데포짓 RM300 내고 이사 접수하고 새 집에 RM500 걸고 접수했습니다.(모두 나중에 환불)
8) 이사 당일 당연이 네고가 필요합니다. 모든 일이 이사하는 사람과 짐나르는 사람과의 기대치가 다르기에 버리는 물건 날라 달라 부탁했더니 조금 불평이 나와 이사 중간에 RM50, 이사 새집에서 차를 가까이 대지 못해 다시 RM50(밥값으로) 주고 생수 1리터짜리 3 통 사주었습니다(양쪽다 만족) 토털 지출 비용 RM700정도
9) 예전 집에 벽에 구멍난 못 자욱은 ACE에서 (퍼티)빠다?를 구입해 깔끔히 처리 했고 망가진 손잡이는 D.I.Y샾에서 RM10링깃에 손잡이 구매해 직접 갈아 끼웠습니다. 청소를 하고 나니 예전집 깨끗
10) 그동안 집에 문제되 것들을 자비로 수리한 영수증을 보여주고, 쓰레기, 물, 전기세 납부 영수증, 집 상태 보이고 보증금 두 달치 받고 1차 정산 한 후 키 반납, 유틸리티 보증금은 마지막 점검 과 마지막 물제,전기세 확인 지불 하고 한 달 뒤 달라 했습니다.
11) 새집의 경우 계약일에는 이상 없던 전화,수도나 에어컨등이 생활을 하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계약시 에어컨은 한시간 정도 틀어놓고, 전화도 실제 옆집에 되는지, 수도는 10분 정도 계속 틀어 놓아 새는 곳이 있는 지 보아야 합니다. 이사 전에 고쳐 놓으라 해야 빨리 진행 합니다. 저희의 경우 모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사 하시는데 큰 어려움 없이 진행 하시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제니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