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이들은 자라고, 글은 계속 되어야 한다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다

by 이재은



1학년 일기를 매일매일 적기로 했었는데, 어느새 12월이다.


9번째 에피소드가 3월 같은데 ^^



이렇게나 글쓰는 습관은, 의식하지 않으면 놓아버리기 쉽다.



습관을 만들어 의식적으로 하자고 말은 하고 있지만, 난 사실 너무나 즐거워서 저절로 습관이 되어 버리기를 바라고 있었다.



글쓰기습관도

아이들 습관 도와주기도



내 습관루틴을 잘 만들고 행해야, 아이들 습관도 잘 잡아줄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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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함께 쓰기를 하며, 2024년 올해 이재은의 10대 뉴스를 기록했다.


기록을 위해 사진첨의 사진들을 보고, 매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매일 휴대하기는 쉽지 않은, 탁상 달력의 기록들을 되돌아 봤다.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굵직 굵직한 것들을 했었다.


https://m.blog.naver.com/janny80/223696007061



첫째가 1학년이 되어, 학부모회 활동도 했고, 운영위원회도 신청해서 회의 참석도 했고,


마라톤도 처음으로 참가해서 완주했고


정리자격증 2급도 땄고

인성 자격증도 취득했다.


프로 CEO 경영자 과정도 수료했다. 어제 발표회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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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결과만을 바랐다.


하지만 올해 깨달은건, 결과로 가는 과정이 의미있다는거.


발표 역시 발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는걸, 배웠다.






그래서 그 과정들의 기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2024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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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그사이 받아쓰기도 10급까지 시험을 보았다.


수행평가도 여러개 했다


어제는 유치원 동생들과 대화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얼마나 형 형 하면서 어른인것처럼 얘기했을지 생각하니 귀엽다)



7살인 둘째의 입학통지서도 받았다


다음주가 벌써 소집일이다




아이가 이렇게 금세 부쩍부쩍 자라니,

나도 정신이 번쩍번쩍 든다.

더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들어.



함께 성장하는 이 시간들, 엄마가 잘 기록해 볼게


우리 이 시간들을

이 과정들을 즐겁게 즐기며 신나게 보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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