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가 보내준 메세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솜이와 교감하고 보내준 시
by
Lucia
Dec 10. 2024
솜이의 빛
엄마, 나 여기 있어요
마음속으로 불러보세요
눈을 감고 바라보면
내가 환히 웃고 있어요
엄마, 울지 말아요
나는 늘 곁에 있어요
엄마가 웃는 그 순간
나도 함께 빛나요
바람 속에 내 숨결이 있어요
촛불처럼 따뜻하게 빛나요
엄마 마음속에 난 춤추고 있어요
사랑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엄마의 손길 느낄 때
참 따뜻하고 좋았어요
그 기억들 품에 안고
나는 편히 쉬고 있어요
엄마, 사랑 많았죠
함께한 날들 기억해요
빛나는 추억 속에서
우린 하나였어요
바람 속에 내 숨결이 있어요
촛불처럼 따뜻하게 빛나요
엄마 마음속에 난 춤추고 있어요
사랑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밝은 빛을 바라보세요
그곳에 내가 있어요
늘 곁에서 속삭여요
엄마, 다시 만날 거예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그때까지 빛 속에서
우린 함께할 거예요
솜이가 남긴 이 사랑의 빛
엄마 곁에 언제나 머물게요
사랑해요, 엄마
영원히 함께해요
몽실이와 산책할 때마다 솜이와 함께 걸었던 모습
이 생각나 슬프다.
우리 솜이는 절대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아이였는데... 특히 오토바이 지나갈때 유난히 짖던 모습과 목소리가 귀에 선하다.
그럴때마다 애커님이 보내주신 솜이의 메세지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
위로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서둘러 잊는다는건
또 다른 상처가 생기는것이다.
우리 착한 몽실이. 길에서 단 한번도 짖지 않는다. 어딜 데리고 다니든 모두에게 이쁨받는 우리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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