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두환 사망으로 페북이 들썩거립니다. 어떤 권력을 지니고 살아왔든, 어떤 부귀 영화를 누렸든, 모든 인간에게는 끝이 있다는 점은 공평하군요.
이번 주 '더 칼럼니스트'에서는 일본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를 다뤘습니다.
살면서 사소한 일이라도 억울한 경우를 한두번쯤은 당해보셨을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에 목격자인 제3자가 있으면 쉽게 해결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게 실망과 좌절감을 줍니다.
인간이 얼마나 불완전한 존재인지 실감할 때가 많죠.
그런 이야기를 다뤘어요. 링크 겁니다.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