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편 시 필사] 취소

너를 사랑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by 그레이스


손으로 읽는 시 하루 한 편 시 필사


취소

- 헤르만 헤세


너를 사랑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손을 잡아 달라고
용서해 달라고만 했을 뿐

나와 비슷하다고
나처럼 젊고 선량하다고, 너를 그렇게 여겼다
너를 사랑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하루 한 편 시 필사] 너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