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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werzdx Jul 04. 2022

다음 챕터로.

매일의기록

'나의 사적인 지도 만들기' 4주 과정을 마무리했다. 제대로 잘 끝낼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지만, 참여자 분들의 훌륭한 역량으로 예상보다도 더 멋진 결과물이 기대된다. 멋진 엽서로 탄생하길.


과정 중 조금 더 보충하고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 등도 알았으니 이어질 다음 차시에서는 다른 분들과 더 나아진 모습이 되길. 책방연희 대표님에게도 감사-


무엇보다 중요한 건 참여자 분들의 풍부한 이야기와 컨텐츠인데, 이번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 참 좋았다.



요며칠 여름이 왔음을 실감한다.


이제 7월 시작이고, 예년보다 더 더워졌다는 느낌은 아닌데,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몸의 부분 부분이 전보다 더위를 좀 더 힘들어하고 있는 건 아닌지.


경의선책거리에서 집까지, 30분 여를 약간 빠르게 걸었더니 집에와서 땀이 흥건했다. 이 정도 날씨엔 당연한 건가? ㅎ 건강한 몸이 제일 큰 자산이다. 이제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


결과물 제작이 남긴 했지만 하나의 과업을 잘 마치고, 다음 챕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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