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도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합니다. 무엇을 배우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고민하는 일상 속에서, 이제는 ‘어떤 AI 모델을 쓸 것인가’라는 질문이 추가되었습니다. 수십 개의 모델이 쏟아지는 시대, 중요한 것은 가장 강력한 AI를 찾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나에게 맞는 AI를 고르는 것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세 가지 AI 서비스입니다.
(1) ChatGPT 4o: 텍스트, 음성, 이미지까지 멀티모달이 자연스러운 대화형 AI입니다. 다만 복잡한 전문 지식 질문에서는 한계가 있고, 할루시네이션은 주의해야 합니다.
(2) Claude 3.7 Sonnet: 긴 문맥 이해와 자연스러운 글쓰기에 최적입니다. 하지만 상상력이 뛰어나다 보니 거짓말에 능합니다.
(3) Perplexity AI: 신뢰성 높은 실시간 검색과 요약을 제공합니다. 다만 깊은 추론이나 분석은 제한적입니다.
OpenAI의 ChatGPT는 멀티모달 시대를 여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1) GPT-4o: 통합형 입력 이해와 감정 표현 능력이 뛰어난 전천후 모델입니다. 그러나 복잡한 수학 풀이나 논리력은 다소 약합니다.
(2) GPT-4o Mini: 빠르고 경제적인 일상 대화형 모델입니다. 반면 고급 사고나 전문 창작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3) GPT-4.5: 깊이 있는 사고와 글쓰기에 최적화된 텍스트 전문 모델입니다. 단, 멀티모달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4) GPT-4.1: 가장 최근에 공개된 모델로, 초장문 텍스트와 다양한 데이터(이미지, 영상 등)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코딩과 명령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Google의 Gemini 시리즈는 2.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며 한층 더 세밀해졌습니다. 단순한 스피드를 넘어, 목적별 정교함을 지향합니다.
(1) Gemini 2.5 Pro: 대규모 분석, 프로젝트 관리, 고난도 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다만 처리 속도는 Flash 계열 대비 다소 무겁습니다.
(2) Gemini 2.5 Flash: 고속 반응성과 대량 질의응답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다만 심층적 논리 추론은 Pro 버전에 비해 약합니다.
글쓰기, 자기소개서처럼 ‘나를 표현’ 해야 할 때는 글의 구조와 감성을 동시에 다루는 AI가 필요합니다.
Claude 3.7 Sonnet
ChatGPT (GPT-4o)
내용만 정리하면 프레젠테이션은 AI가 완성해 줍니다. 슬라이드 생성을 자동으로 해주는 AI입니다.
GenSpark (Gemini Flash 기반)
Gamma (GPT-4o 기반)
SlidesGPT (GPT-4o, Gemini Flash 기반)
방대한 자료를 빠르게 요약하고 정리할 때 편리합니다.
Perplexity AI
Claude 3.7 Sonnet
단순한 요약을 넘어, 자신만의 리서치 노트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AI 서비스입니다.
Notebook LM (Google): 문서 기반 주제 정리 및 질문 도출에 최적화된 리서치 AI입니다. 예를 들어, PDF로 된 논문을 업로드하면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주고, 한국어 번역도 자연스럽습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일상이 된 지금, 자연스럽고 정확한 번역은 필수입니다.
DeepL (최신 버전)
Google 번역 (Gemini Flash 기반)
유튜브 영상을 짧은 시간에 핵심만 파악하고 싶다면 이 영상 요약 AI들이 답이 됩니다.
ChatGPT 내 GPT에서 Youtube로 검색하면 미리 학습된 요약 모델을 다양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Eightify
Summarize.ing
NoteGPT
그림을 그리고,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은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Midjourney v6
DALL-E 3 (ChatGPT 4o에서 사용)
Ideogram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고품질 영상을 만드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SORA (OpenAI)
Runway Gen-3
Pika Labs
이제는 코딩도 자동화 시대입니다. Hard Coding 시대를 지나 Vibe Coding 시대입니다.
Cursor AI
Gemini 2.5 Pro
ChatGPT (GPT-4o)
매일 쏟아지는 업데이트 속에서 어떤 AI를 쓸 것인가가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가장 빠른 모델이 아니라, 가장 나에게 맞는 모델을 고르는 감각. 이 감각이 오늘의 차이를 만들고, 내일을 결정합니다. 기술은 손에 쥐는 것이 아니라, 삶을 밀어주는 손이어야 합니다. 다루는 자가 살아남고, 고르는 자가 앞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