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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세탁소, 빵집, 야채가게, 슈퍼마켓, 의상실, 통닭집은 프랜차이즈 가게로 많이 변했는데 철물점, 목공소, 안경점은 몇몇 업체들이 시도를 하기는 했지만 아직 프랜차이즈로 크게 성공한 브랜드가 나오지는 못했다.
일반인들이 철물을 직접 사서 수리하는 시장이 줄기도 했고 큰 대형 마트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철물점에서 팔 만한 철물들을 쉽고 싸게 살 수 있기도 하다. 대신 직접 도어락을 달아주거나 철문을 고쳐주거나 수도를 수리해 주거나 하는 전문인력들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연결해 주는 플랫폼은 좀 더 발전할 여지가 남아 있다.
공유경제 플랫폼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급자와 소비자의 손쉬운 연결이 기본이며 협력적 소비가 가능해야 하며 거래비용이 낮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