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의 법칙과 문제의 분석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의 하나로, 열역학제1법칙이다. 1840년대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동시에 발견되었다. 1842년 로버트 마이어(Robert Meyer)는 음식물이 몸속에 들어가서 열로 변하고, 이것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역학적 에너지로 변한다는 생각을 기초로 해서 모든 종류의 에너지들이 서로 변환 가능하며, 전체 에너지의 양은 보존된다는 주장을 내어 놓았다. 즉, 화학 에너지, 열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등이 서로 같은 종류의 물리적 양이며, 자연에서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고 보존된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중에서)
기업경영에서 투입된 자금은 생산성과 매출과 손익과 연구개발결과물과 기회와 가치제고 등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그 각각에 대한 차이가 있지만 총량은 보존된다. 기업재무에서 대차대조표라고 하는 'Balance Sheet'가 대략 그것이다.
음식물을 섭취하여 에너지와 면역력을 만들어낸 후 배변를 하면 그 투입과 산출이 보존되는데 에너지보다 몸에 쌓이는 지방이 많고 배변량이 들쑥날쑥한다면 건강을 체크해보아야 한다.
발전소에서 투입되는 열량에 비해 발생하는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적고 대기중으로 배기되는 가스의 양과 먼지가 많아진다면 발전소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발란스체크(Balance check)는 균형잡인 삶과 경영과 발전과 경영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또한 어떤 부분이나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효율을 내지 못하고 있는지의 분석도 가능하게 해 준다.
은행잔고를 영어로 'balance'라고 하는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