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이어클락 Jul 27. 2015

여행자의 물건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챙기나요


계 각지를 모험 다니며 그곳의 물건들을 챙겨 모으는 여행자들이 있다. 성냥갑일 수도 있고, 특정한 날의 신문 한 장일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첫 해외 여행이었던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아무것도 챙겨오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킥을 날릴 정도다. 그만큼 후회하고 있다는 것...


으로 어느 지역이든 여행을 간다면, 나도 어떤 물건들을 챙겨 와야지. 그곳을 기념할 수 있는 것, 그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것,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의 이야기를 간직한 것이라면 더욱 소중하겠지.



행자의 물건,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생각 나나요?










글 그리고 사진. 박희재(제이어클락)
사진. 캐논 5D

렌즈. 시그마 아트 35mm F1.4

         캐논 85mm F1.8

         캐논 50mm F1.8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스마트폰은 나를 똑똑하게 구속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