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치트키: 감정 수용, 내 마음 보기
인생 쉽게 살아보세용
감정수용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자기 사랑과 감정 수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레이키 힐링 영상을 기반으로 하지만, 다른 명상법이나 마음공부, 무의식 정화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왜냐면 레이키 힐링을 하되, 스스로 자각해야 할 마음과 생각이 분명히 남아 있구나! 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론을 다들 많이 보셨기에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직접 해보는 게 제일 좋죠. 첫 번째, 내 마음과 필담하기입니다. 내 이야기만 꺼내보는 경험이 일상에서 별로 없어요. 그래서 말로 하기 어색하다면 글로 써보는 게 좋죠. 명상 상태로 들어가서, 에고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시면요, 필담이 술술 적히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어요. 나의 솔직한 마음이 뭐라고 말하는지 어떤 상처를 마음에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누가 알려주는 것보다, 마음을 자각하면 치유 효과가 빨리 나타납니다.
저의 경우에는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라는 마음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흔한 문장이긴 한데, 스스로 깨달으면서 내 마음에게 말해주니, 저항감은 완전히 풀어지면서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삶의 태도에도 변화가 찾아왔어요.
묵혀둔 감정은, 눈물조차 나지 않기 때문에 풀어지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해줘도 와닿지 않았어요. 그럴수록 내가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알아주어야 치유가 됩니다.
추천하고 싶은 영상은, 러브 포레스트님의 감정수용 영상이에요. 나의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마음을 챙겨주면서 내 마음을 우선으로 두세요. 일을 겪은 후, 좋지 않은 기분을 붙잡고 있는 것은 또 다시 나를 가해하는 행동입니다. 감정의 뿌리를 찾아서, 반드시 안아주고 허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