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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창범 Jan 12. 2023

갤러리레미콘

기억이 소환되는 공간


산지로 31자리에 있던 명승호텔이 폐가로 오래도록 방치되어 있다가 새 주인을 만났다. 갤러리로 변모되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생각보다는 아쉬움이 조금 남게 변했다. 그래도 건물이 가진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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