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추억

중디 월드뮤직 라디오 #217

by 이원우
20210817_005254.jpg


서비스의 추억


'철수야 너도 이제 많이 컸구나'

'이제 다 컸으니 혼자 밥 먹을 수 있겠지'

'이제 다 컸으니 혼자 옷 입을 수 있겠지'

'이제 다 컸으니 혼자 갈 수 있겠지'

'이제 다 컸으니 혼자 목욕할 수 있겠지'

'이제 어른이 다 됐으니 뭐든 혼자 해야만 한다'


철수는 엄마의 달콤한 서비스를 다 받지 못한 채 커버린 것이 못내 아쉽고 그리워서

이제는 돈을 들여 서비스를 받는다.




Barnebarnas barnebarn - deLillos

https://youtu.be/8FLUJRVB0oA?list=PLal9sIB3XTQyG9i51WV2vZWWFiWk5Zyth

중디 월드뮤직 라디오 #21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인류의 가장 무서운 DNA -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