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감탄으로 하루를 여는 마음
새벽에 순간의 생각을 쓰고 나면
출근시간이 다가오곤 합니다.
한 시간이나 30분 더 일찍 일어나면
조금 더 여유가 있어질까 싶어 지지만
체력적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쉽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늘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글벗 덕분에
감탄하고 감동하며 일하는 일상입니다.
"글터지기 님의 글이 참 좋아요.
편안한데 웃음이 나고,
그 안에 메시지가 있어요."
블로그 이웃인 '해피나루'님 댓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lenachan79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댓글인데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한참을 바라보다가 답글을 드렸습니다.
저는 답글에도 표현했듯이
'매일 흔들리고 넘어지는 중'입니다.
응원해 주시는 마음 덕분에 용기를 얻는 거죠.
이 특별한 감동을
따로 모아 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동의 댓글' 폴더를 만들고
저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댓글과 답글을 쓰는 것도
글쓰기의 연장에 있다고 믿습니다.
짧은 글쓰기 연습인 셈이지요.
이 짧은 연습에 정성을 담는 것도
소중한 일상입니다.
어제 댓글을 주신 해피나루님을 비롯해서
행운처럼 제게는 선한 글벗들이 많습니다.
그 잔잔한 감동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싶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 분 한 분 마음에 잘 담아두고 있습니다.
이런 감동의 메시지들을 이제
차곡차곡 모아서 꼭 감사 인사를 전해보겠습니다.
글 쓰는 마음이 방문자수와 비례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 문장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따뜻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렇게 선한 분들이 있다는 건,
새벽마다 글을 쓰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그 마음을 닮아,
글벗에게 100번 찾아가겠습니다.
응원 댓글을 보내주신 모든 글벗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글에 답하지 못한 글은
오늘 퇴근해서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감동하고 감탄하는 목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