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브레인파워 에듀코칭, '지니 안제'님의
애니어그램 성격유형 교육 과정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나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성격을 아홉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는
이 도구는 단순한 분류표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왜 어떤 상황에서 망설였는지,
왜 어떤 선택을 반복했는지,
내면과 이유를 비춰주는 거울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래동화 흥부전을 바탕으로
재해석 한 글이 '흥부와 아홉 남매'입니다.
흥부의 아홉 자녀가 각각
애니어그램의 아홉 유형을 대표하도록
꾸며본 설정이지요.
스토리 뼈대와 세부 인물 묘사는 제가 했지만
이미지와 구성 정리는 챗 GPT와 제미나이 등
AI기술 도움을 받았습니다.
완성된 글을 캔바로 PDF 파일을 만들고,
'유페이퍼'라는 플랫폼에 전자책으로
등재하는 과정까지 오늘 마쳤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흥미로운 실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다듬고, 인물 하나하나
어떤 마음이었을까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저는 결국 '저 자신'을 알아가고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살면서 선택한 결정적 순간마다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과정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저의 민낯과 한계, 반대로 가능성까지 마주했습니다.
전자게임에서 '레벨 업'이 있다면
지금 순간이 제겐 그런 순간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다시 나를 쓰는 이야기로 이끌어 갈 겁니다.
다시 한번, '지니 안제'님께 감사드립니다.
* 원문 내용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