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설국열차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세워진 회사였다.
대를 거듭하며 세습되던 회사는 변했다.
이제는 망하려고 운영하는 회사가 되었다.
수입에 맞춰 지출을 계획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면 족족 파티로 써버린다.
주인 없이 땅에 떨어진 돈을 주운 사람처럼 돈을 쓰기에 여념이 없다.
보통 이런 사람이 한 명이 있으면 말리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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