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망하려고 운영하는 회사

(주)설국열차

by Jeader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세워진 회사였다.

대를 거듭하며 세습되던 회사는 변했다.

이제는 망하려고 운영하는 회사가 되었다.


수입에 맞춰 지출을 계획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면 족족 파티로 써버린다.

주인 없이 땅에 떨어진 돈을 주운 사람처럼 돈을 쓰기에 여념이 없다.


보통 이런 사람이 한 명이 있으면 말리는 사람이 있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Jeader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It goes on.

10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1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찰떡아이스가 생각나는